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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조정석과 이혜리의 은밀한 접선이 포착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동탁과 지안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무장한 채 문서를 바라보고 있어 과연 문서의 내용은 무엇이며 두 사람이 왜 비밀스런 만남을 가졌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형사의 추리본능이 여과 없이 느껴지는 동탁의 강렬한 눈빛에선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화) 방송 말미 차동탁을 위협하는 정체모를 검은 헬멧의 등장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차동탁과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공수창,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더불어 오늘(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투깝스' 1~4회가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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