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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막돼먹은 영애씨' 윤서현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연출 정현건, 극본 한설희)'에서 지성사 영업팀 대리 윤서현 역을 맡은 윤서현이 궁금증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간 10년동안 낙원사 만년과장으로 자리를 지켜오던 윤서현은 이번 시즌 16에서 지성사로 이직 하게 되고, 만년과장에서 탈출 하지만 대리로 강등 하게 된다. 과장 정지순의 아래 직원으로 일하게 되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큰 굴욕과 모욕이 닥칠 것을 예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오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 오늘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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