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엉뚱매력남 카이가 시위에 나섰다
지난주 김진경(김봄 역)이 성병숙(김덕분 역)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와 함께 지내게 되어 좋아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던 카이(이시경 역)가 무슨 이유로 머리에 띠까지 두르고 시위에 나선 것인지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시영과 엄마의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봄이의 병이 드러나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 된 가운데 누구보다 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시경이 봄의 시한부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안타까움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안단테' 12회는 오는 12월 10일(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