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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동건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999년 KBS2 '광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동건은 그 동안 MBC '네 멋대로 해라', KBS2 '상두야 학교가자' '낭랑 18세', SBS '파리의 연인', tvN '슈퍼대디 열'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선의 멜로 연기를 소화하며 멜로장인다운 활약상을 펼친 바 있다.
한편 FNC는 이동건을 비롯해 정진영, 박광현, 조재윤, 정우, 윤진서,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혜성, 김연서, 곽동연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