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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3화에서 씨엔블루 이정신과 배우 이소연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첫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3화에는 이정신과 반려견 '심바'가 첫 동물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화보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서는 심바는 순둥한 매력을 뽐내며 수요일 밤 반려인들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이소연도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와의 반려 라이프를 연이어 소개한다. 반려동물들의 한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이소연은 밍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2개월 전 입양해 새 가족이 된 밍이가 틈만 나면 루이와 제니를 괴롭히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
초보 집사 이소연의 급한 도움 요청에 특급 반려묘 전문가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무려 다섯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전문가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무법자 밍이 트레이닝에 나선다고. 맞춤형 훈련을 통해 밍이와 루이, 제니가 더 좋은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