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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국 예정인 오락 전문 채널 XtvN이 '오늘도 스웩'을 론칭한다.
이 과정을 함께할 '고등래퍼' 멘토 딥플로우, '쇼미더머니6' 준우승자 넉살, '프로듀스101 2' 랩 선생님 던밀스, 꽃미남 래퍼 빅원, 국민힙합예능인 슬리피, 개그계의 음유시인 양세찬이 보여줄 유쾌한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겉모습이 조금 험악하고 무서워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여린 반전 매력의 소유자들. 힙합계에선 실력으로 유명하지만 아직 TV예능은 낯선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쇼미더머니6'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화제를 몰고온 넉살은 랩 실력만큼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활약을 예고한다. 슬리피는 힙합에 대한 진정성과 멈출 수 없는 예능감을 모두 가진 분위기메이커로, 양세찬은 평소 힙합에 관심이 많은 '힙합애정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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