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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랑꾼 추신수네 피부 관리실이 오픈했다.
얼굴에 에센스를 뿌리며 마무리를 하는 추신수의 모습에서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님을 짐작케 해 폭소를 부르고 있다. 이렇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두 부부의 일상이 우리 일상과 너무도 똑같아 친근함까지 느껴지고 있다고.
또한 팩을 하면서 피부 관리만 하는 것뿐 아니라 아내 하원미와 하루 동안 있던 일을 털어놓으며 떨어져 있던 시간을 채운다고.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주말 저녁 훈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일주일의 피로를 날려줄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리얼 타국 라이프는 이번 주 토(2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