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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액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개봉 7일 차인 오늘(26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휴가 끝난 직후 오늘 오후 500만 고지에 안착하며 꺼지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6일 오후에도 50% 가까운 예매율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엄청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신과함께1' 주인공들의 500만 감사 인증샷도 눈에 띈다. ''신과함께1' 500만 관객 돌파 여러분들이 귀인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의 모습은 추운 날씨에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