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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ぜ 이지현 기자] FNC 中 연습생 2명 우상연습생 통해 현지 최고 보이그룹 멤버 도전 종합엔터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중국 합자법인(JV) 소속 연습생이 현지 최대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한다.
FNC는 지난 2016년 중국 쑤닝유니버셜과 JV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회사를 설립해 중국 로컬 아이돌 론칭을 위한 연습생을 발굴 육성해 왔다. 선발된 연습생들은 한국과 중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왔고, 이 중 이장경(李長庚)과 하동동(何슌) 등 두 명의 중국인 연습생이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검증 받는다.
내년 1월 19일 아이치이에서 첫 방송되는 우상연습생은 중국 최고의 보이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회사는 자본금 1차 납입이 완료된 상태이며 한한령이 풀리는 과정을 고려하여 FNC와 쑤닝유니버셜이 협의하여 자본금 추가 납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