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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인도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곧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에 스피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을 형성했다.
한편, 맥주에 관심이 많던 이탈리아 친구들은 제주의 특별한 맥주 양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양조장을 둘러보며, 맥주회사 직원 출신인 알베르토는 담당자에게 수준 높고 전문적인 질문 공세를 퍼부어 담당자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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