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서우가 엄마와 외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으로 서우, 이채영, 구하라, 이다인이 출연했다.
서우는 "지금도 아주 중요한 일 아니면 외식하는 일은 거의 없다.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엄마는 '네가 활동 안 해서 좋다. 나랑 같이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티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우는 "엄마를 위해, 가족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