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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정원과 김승수가 달콤한 헤어샵 데이트를 즐겼다.
김승수는 과거 드라마에서의 '미칠이' 스타일을 골랐다. "남자와 샵에 온 건 오빠가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기다리던 그는 최정원 몰래 그의 머리를 감겨주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정원은 "오빠 목소리를 듣고 표정 관리가 안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승수는 머리를 말려주는 섬세한 손길로 스윗한 매력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8-03-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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