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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븐이 볼링 예능 고정멤버로 활약하며 '멋볼링'의 끝판왕으로 활약한다.
그는 "내가 이 볼링장에서 짱 먹고 싶다"라고 '멋볼링' 철학을 밝히며, 녹화 도중 볼링 장비인 '손목보호대'를 주문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을 직접 스케치 하는 현장도 공개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븐의 '의외의 취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완성된 보호대를 공개하자 다른 '볼링덕후' 멤버들이 신기해 하며 눈독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은 일본에서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직접 '일본의 볼링장'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세븐 만의 특유의 멋과 허세가 가득한 세레모니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손과 어깨에 허세가 가득하다", "화내는 것도 허세가 넘친다"는 반응으로 야유를 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 TV조선'전설의볼링'은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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