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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진세연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치명적인 삼각 로맨스부터 티격태격 워맨스까지 '만능 케미 여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몸종 끝단이(문지인 분)와의 티격태격 워맨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신분을 떠난 우정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녀 구분 없는 최강 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단 있는 '조선의 신여성' 성자현으로 안방극장을 '자현 홀릭' 시킨 진세연이 출연하는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