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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기아와 이혼’ 여명, 19살 연하 비서와 열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09:37


사진=sinchew.com 캡처

중화권 톱스타 여명이 이혼 6년 만에 19살 어린 비서와 열애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8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 들은 "여명이 지난 2012년 전처 락기아와 이혼한지 6년 만에 32세 비서 아윙과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명이 락기아와 살던 자택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여명은 아윙이 자신의 호화저택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해주는가 하면, 그를 비서에서 영업부 경리로 초고속 승진시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여명과 아윙은 반년 전부터 교제를 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를 극비에 부쳤다. 함께 공공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며 차도 따로 타고 다니는 등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한편, 여명과 락기아는 그간 수차례 결별 루머에 휩싸여오다 결국 2012년 10월, 4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sinchew.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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