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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스 먼저 할까요'의 신예 기도훈이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방송에 나갈 정교한 라떼 아트는 대역을 쓰긴 하지만, 기도훈은 더욱 실감나게 여하민이라는 인물을 표현해내기 위해 따로 여러 번 전문가를 찾아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캐릭터 연구에 힘써 왔다는 후문.
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 신선한 얼굴이 강점인 기도훈은 지난 해 데뷔 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슬로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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