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이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프로덕션 PD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PD 한승주가 포착됐다. 그는 한 치의 실수도 용인하지 않으려는 듯 매서운 눈빛으로 벌써부터 걸크러쉬를 뽐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극 중 한승주는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유이의 섬세하고 변화무쌍한 연기가 더해져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되고 있다. 한승주를 통해 지금 30대 청춘들이 가진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찬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유이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15일(토)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