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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허율이 이혜영에게 다시 목걸이를 돌려주며 작별인사 했다.
15일 tvN 수목드라마 '마더'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자고 일어난 혜나는 영신에게 받은 목걸이를 다시 영신의 목에 걸어주며 "할머니 고마웠어요. 할머니가 준 행운 때문에 나 여기까지 무사히 왔어요. 이젠 할머니한테 행운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녕 할머니"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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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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