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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남동539' 이문식이 검정색 고급세단의 운전사로 변신했다.
수업이 끝나고 나란히 하교를 하던 혜령은 다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다운도 혜령에게 엄마에게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자고 부탁한다.
앞서 다운은 가난한 집안에 한부모 가정, 서울대 진학 목표 등 비슷한 것이 많은 혜령이 학부모 대상 대학진로 상담주간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보고 조단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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