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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인생술집'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친목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은 15일 SM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가 여러분께 사연이 너무나 많은 이 사진에 대해 여기서 감히 말씀드리려 합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강창민은 "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준현형님. 녹화 내내 맛있는 안주를 챙겨주시던 그분, 장도연 누님. 우리 김희철 형님. 신동엽형님. 아랫줄로 내려와선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시우민, 마크, 그리고 저, 제가 누구냐고요? 바로 #동방신기 #최강창민입니다"라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마크 녀석의 대외적(?!) 첫 술자리를 위해 모인 자리. 바로 #인생술집 #좋았습니다"고 적었다. NCT, 엑소, 동방신기와 함께 '대박나라'는 태그도 덧붙이며 후배 아이돌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예성이 "술은 잘 배워야하는데 컥"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예성에 "잘 배워야죵..."이라고 답하며 수긍했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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