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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0일, 화) 밤 11시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 8회에서는 성시경, 김민정, 선우정아가 김자인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으며 생애 첫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기 손님들의 마지막 밤을 달래줄 '달팽이 음악회'가 펼쳐진다. 성시경과 선우정아는 물론 김새론-장영남-김자인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 평소 성시경의 팬이라는 김새론은 직원 성시경에게 라이브를 요청, 갑작스럽게 준비해 감미로운 음색을 선물했다. 급 라이브임에도 완벽한 무대와 노력에 감동받은 김새론은 귀여운 답가로 선물해 이경규와 성시경의 훈훈한 아빠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호텔의 '공식 셰프'인 성시경이 능숙한 요리 솜씨로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 선우정아 어머니의 손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명란 알탕'으로 선우정아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 선우정아는 "제가 생각한 맛 하고 진짜 비슷하다"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식욕을 돋운다. 이외에도 성시경은 김자인-오영환 부부의 첫 데이트 음식인 칼국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모두의 인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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