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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은 3월 29일(목) 여행 비교 리얼리티 '달라서 간다!'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총 4회로 제작될 '달라서 간다!'는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 등 4명의 연예인 출연자가 개성 강한 일반인들과 2개의 팀을 이뤄 같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여행을 비교해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혀 다른 캐릭터로 구성된 2개의 일반인 팀의 주도하에 펼쳐지는 동일한 장소, 다른 느낌의 여행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달라서 간다!'의 첫 번째 여행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산과 바다, 강까지 모두 품은 명품 도시 부산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부터 감성마을에서 펼쳐지는 힐링 코스까지,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추억이 공존하는 필수 여행 루트 부산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여행하는 두 팀의 여행기가 전해진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남다른 여행기는 오는 3월 29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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