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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육성재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진짜로 접하기 어려운 사부님들만 만나니 정말 영광이에요. 사부님들의 하루 일상을 곁에서 보며 많이 배우고 있죠. 프로그램을 할수록 어른들을 대하는 예의나 기본적인 인성도 덩달아 성장하는 듯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는 전인권이다.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그가 만든 곡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요즘 제 스스로도 느낄 만큼 작곡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앨범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제가 만든 곡을 공개하고 싶어요. 제가 '이런 곡을 쓰고 이런 곡을 하고 싶구나' 하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요."
제 나이에 맞는, 그리고 그 시기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변하고 싶다고 말하는 육성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3월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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