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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조세호가 동장군, 황진희에 이어 묵언수행 동자승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의 심화과정으로 김제동의 어머니를 만난 유재석과 묵언수행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조세호는 천주교 신자로 세바스찬이라는 세례명이 있지만, 친구 남창희의 묵언수행 소원에 강제로 강원도 월정사에 들어가게 돼 웃음을 기대케 한다. 특히 하루에 2만 단어 이상을 말해야 하는 '투머치토커'이자 '대답자판기'인 조세호가 '묵언수행'에 실패하면 어마무시한 고행(?)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1박 2일 동안 템플스테이를 하며 '묵언수행'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무한도전'은 오늘 저녁 6시 20분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