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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패리스 힐튼이 클럽에서 청혼 반지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았다.
반지를 찾고도 힐튼의 눈물은 멈추지를 않았다. 한 목격자는 "힐튼은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안전하게 되찾고도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평소 자신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힐튼은 이 사건을 인스타그램에서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SNS에 남길 좋은 추억은 아니었나 보다.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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