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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부산, 대구에서 이뤄진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2주차 부산·대구 지역의 총 12곳 극장을 찾아 설렘과 뜨거움이 가득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개봉 2주차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는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치즈인더트랩'의 주역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김현진의 끈끈한 팀워크와 화끈한 팬 서비스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처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서울·경인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부산·대구 무대인사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렘과 뜨거움으로 가득했던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치즈인더트랩'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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