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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직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72세 뷰티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의 매력을 파헤친다.
이번에는 지난 해 71세의 나이로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39만 명, 누적 조회 수 4천만 건을 기록한 박막례 할머니를 알아본다.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손녀의 제안으로 1인 미디어를 시작하게 됐다고.
기획, 연출, 촬영, 편집까지 1인 4역을 도맡아 하고 있는 손녀와 박막례 할머니가 함께 만드는 친근하고 유쾌한 콘텐츠는 보는 이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여자 스타 수지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만의 색깔 있는 콘텐츠를 소개할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내일(4월 1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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