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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숙이 파격적인 지인 선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유자청 선물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특히 김숙은 "제 지인 중에 가난한 남자 친구를 둔 사람이 있었다. 지인의 생일날 같이 갔던 둘만의 장소에서 퍼온 흙을 생일 선물이라고 줬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일동을 박장대소케 했다는 후문.
계속해서 김숙은 "흙에 비하면 유자청은 정성이 있다"며 가난한 남친을 두둔하고 이를 계기로 프로 참견러들은 연인 사이 주고받는 선물 기준에 대한 썰전을 벌인다. 저마다 다른 견해를 내놓으며 설득력 있게 주장을 내세우는 이들의 담론이 토요일 밤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프로 참견러들이 논하는 연인 간 허용 가능한 선물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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