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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정제원이 자신만의 예능 제왕으로 이수근을 꼽았다.
이어 김희철이 "강호동은 심지어 우리 중에도 꼴찌냐"고 말하자, 정제원은 솔직하게 "(강호동이)꼴찌는 아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뒤집어놓았다. 김영철은 "슬슬 기분이 나빠진다. 꼴찌가 누구냐"고 물었고, 정제원은 말없이 김영철을 바라보다 푸흡하고 웃어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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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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