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6년 만에 돌아오는 장동건의 드라마, 기대를 하지않을 수 없다.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슈츠'(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는 장동건이 지난 2012년 방송됐던 SBS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복귀작이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 이후 영화에 집중해왔던 바 있다. 장동건은 그동안 영화를 통해 어두운 핏빛 그림을 보여줬다며 드라마에 재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밝고 경쾌한 것들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영화 촬영장 등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했기에 드라마 촬영장이라고 하여 낯선 느낌이 있지는 않다는 것.
| 
 | 
| 
 |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