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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 외국인 호스트 장민의 친구들이 범상치 않은 독특한 개성을 예고한다.
두 번째 친구는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근육왕 안토니오. 그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힘으로 여행 기간 동안 친구들이 지치지 않게 이끌어주는 든든한 친구이다. 안토니오 역시 커다란 몸집에 걸맞게 좋은 먹성을 자랑하는 캐릭터. 아사엘, 안토니오 두 친구로 인해 '어서와' 방송 사상 엥겔지수 최고의 여행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장민의 마지막 친구 네프탈리는 8년차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이다. 그는 여행 가방을 챙길 때부터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꼼꼼하게 짐을 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네프탈리는 자신을 "그룹의 엄마"라고 소개할 만큼 친구들을 돌봐주는 자상하고 따뜻한 친구이다.
삼인삼색 캐릭터가 빛나는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은 오는 5월 10일(목)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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