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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데자뷰'로 찾아오는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바로 10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인생술집'에 출격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친다.
특히 이천희와 이규한은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고, 남규리 역시 솔직한 매력으로 MC진들 마저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데자뷰>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포스러웠던 에피소드 등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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