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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지금 진세연이 언론사를 돌며 인터뷰하는 중에 해당 보도를 접했다"며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대군' 촬영만 6개월 동안 진행되면서 모든 출연진들이 서로 끈끈하게 친해졌다. 왜 열애설로 보도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친해서 나온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과 진세연은 '대군'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오는 23일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