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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파워블로거 황하나가 JYJ 박유천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만이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8월) 이후인 9월 10일 황하나와의 결혼을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 직전 결혼식이 9월 20일로 미뤄졌고, 급기야 잠정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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