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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현주, 김명민에 고백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22 22: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과 김현주가 다시 시작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돌아온 현철에게 "우리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우리. 나도 힘들었다. 근데 이제 그 사람 보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혜진은 "내가 알던 송현철이 아니라 당신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현철은 혜진에게 "우리 산책할래요"라며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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