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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준면과 하연수가 어색하고도 설렘 가득한 버스 데이트에 나선다.
그러나 오늘(21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에게서는 어색하지만 어딘가 들떠있는 반전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버스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 달콤한 잠에 빠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콩닥콩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
또한 화려한 스포츠카와 집 한 채 값의 슈퍼 바이크를 몰고 다니던 억만장자 이유찬이 버스에 올라탄 180도 달라진 모습은 예측불가 전개의 흥미진진함을 돋우고 있다.
한편, 김준면과 하연수의 핑크빛 버스 데이트는 오늘(21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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