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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이크로닷이 연인인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마이크로 닷은 "아무래도 핑크핑크가 나한텐 제일 좋은 소식이다"라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문희준은 "지난번 방송에서 나를 광어에 비유했는데, 나만 당할 순 없다. 그럼 본인을 물고기에 비유하면 뭐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아무래도 나는 덩치가 크니까 부시리에 비유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문희준은 "그럼 요즘 핑크핑크한 그 분은 어떤 생선에 비유하고 싶었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인어공주다! 고민할 것도 없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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