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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바스코의 여자친구 이 씨가 바스코(본명 신동열)의 전 부인인 박환희를 공개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저격의 대상이 박환희 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 씨가 자신의 SNS에 "보라고 쓴 거 맞다. 박환희 씨가 내 전화 안 받는다"라며 "그래서 글을 올렸다"라고 박환희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 씨 글의 저격 대상이 박환희임을 알아챈 네티즌의 글에 이같은 답글을 남기며 화난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사실 전 아들만 셋"이라며 "큰 아들 동열(바스코, 본명 신동열), 둘째 A, 막내 루시(반려견).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누가 그러던데 A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하세요. 이제 와서?"라면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적었다.
A 군은 바스코가 배우 박환희가 2011년 결혼해 낳은 아들이다. 바스코와 박환희는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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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한 후 23세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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