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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화와 방송인 박경림이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했던 고(故) 정다빈의 추모관을 찾았다.
김정화의 고백에 박경림은 눈물을 보이며 "'뉴논스톱'을 하고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故 정다빈이 잠든 추모관을 찾는 박경림과 김정화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고인의 추모관을 찾은 김정화는 "얼마나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을까"라며 애틋해 했고, 박경림은 "우리 만날 때 같이 있어줘"라며 그리워했다.
정다빈을 찾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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