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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믿고 듣는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컴백일을 확정 짓고 정식 출격을 알렸다.
특히 새 앨범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상상 그 이상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여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동안 자이언티는 빅히트를 기록한 '양화대교'를 비롯해 '노메이크업', '꺼내먹어요', 지난해 말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문세와 작업한 겨울 싱글 '눈'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명불허전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8년 10월, 오랜만에 쓸쓸한 가을날 컴백을 예고한 자이언티가 이번엔 어떠한 매력적인 음악들을 선사할 지 다시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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