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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이 다시 한번 '내 딸의 남자들' MC로 출연한다.
'내 딸의 남자들' 시즌1부터 신현준과 함께 MC자리를 지켜온 이수근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벌써 프로그램이 시즌4까지 왔다. 2년을 함께 했다. 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4MC와 함께 지난 시즌 딸의 연애를 누구보다 지지했던 홍서범이 출연, 딸 석희를 지켜본다. 또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해 떨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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