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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랫동안 꿈꿔온 걸그룹으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공원소녀가 Mnet 'GOT YA! 공원소녀'의 최종회를 맞이해 지금까지 도움을 주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9월 5일 중독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퍼즐문'으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공원소녀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는 와중에도 지금의 공원소녀를 만든 주변의 고마운 사람을 찾아 특별한 선물로 지금까지의 응원에 보답한다. 먼저 공원소녀가 떠올린 고마운 사람은 항상 열성적인 지지를 보내준 팬들. 공원소녀는 깜짝 팬미팅을 열어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전달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그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팬을 직접 만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한다. 공원소녀는 자신의 팬이 일하고 있는 가게에 분장하고 잠입, 사연의 주인공을 깜짝 놀라게 하는 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공원소녀는 'GOT YA! 공원소녀'에 참여해 공원소녀의 데뷔 과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응원을 전하던 4명의 MC이자 플레이어인 김신영, 딘딘, 소진, 손동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게임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공원소녀는 지난 회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손동운에게 우승 상품을 전달하고, 나머지 MC들에게도 공원소녀의 진심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한다. 치열한 눈치싸움과 흥미진진한 반전의 결과로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데뷔 관찰 게임의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무엇일지 오늘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밝혀진다.
한편 9월 5일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원소녀의 데뷔 관찰 게임 Mnet 'GOT YA! 공원소녀'는 오늘(4일) 저녁 7시 30분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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