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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팔로우미10' 다섯 MC가 올 가을 트렌드 레오파드 아이템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 '사심랭킹'에서는 장희진, 소진, 임현주, 임보라, 문희 등 5MC가 2018 FW 메가 트렌드인 '레오파드' 아이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레오파드에 처음 도전한다는 문희는 입문자로 백팩, 뉴스 보이 캡, 선글라스와 핸드폰 케이스를 착용. 이 모습을 본 소진은 "레오파드가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다 하는 거 아니냐"며 문희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소진은 앞서 "이번 트렌드라고 들어 레오파드 아이템을 주문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이목을 끈다. 뒤이어 선글라스, 버킷 백, 이어링과 로브로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 레오파드 중급자다운 면모를 보여 역시 소진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또 상급자로는 임현주와 임보라가 각각 스카프, 체인 숄더백, 슬립 셔츠, 초커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착용하여 눈길을 끌고 마지막 천상계인 장희진은 예기치 못한 아이템을 선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지만, 무엇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MC들 덕분에 레오파드 컬렉션을 무사히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레오파드'에 도전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이는 시청자들을 위한, MC들의 레오파드 베스트 추천 아이템까지 '팔로우미10' 코너인 보기만 해도 예뻐지는 차트 '사심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팔로우미10'은 4일 목요일 밤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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