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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국영화 '사도행자' '정성'의 흥행으로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의 새 영화 '반자행동대'가 중국 국경절 연휴인 9월 30일에 개봉했다.
영화 개봉 전부터 현지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며 영화 홍보를 진행중인 클라라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클라라만의 귀엽고 매력적인 뚱뚱한 모습을 보여준 클라라는 이 영화를 통해 중국 관객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개봉중인 '반자행동대'를 비롯해 10월 15일부터는 아이치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 드라마 '한성(悍城)'이 방영 예정이고 영화'삼국지 환', '침묵적 증인', 정성2 등 클라라가 출연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