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전소민이 '국민남매' 케미를 과시했다.
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환상의 '국민남매' 케미를 과시한다.
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도 깜짝 놀랐는데, 특히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가 하면, 전소민에게 "아프지 마, 미션이야"라는 심쿵 멘트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절제의 대가' 김종국은 식욕까지 폭발하며 엄청난 먹성을 선보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의 '일당백' 벌칙 레이스와 함께 김종국X하하X송지효X양세찬X전소민의 '일단 쉬어' 휴가 레이스로 꾸며질 '런닝맨'은 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