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승목이 '손 the guest'에 재등장해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이렇듯 유승목의 재등장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유승목은 한층 더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각종 부적들과 십자가까지 다양한 종교 물품에 둘러싸여 있는 방에서 알 수 없는 말을 읊조리며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과연, 박일도를 추적하는 화평과 아버지 유승목이 재회하게 될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손 the guest'에 재미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