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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터키 친구들, 새벽 4시부터 외출 준비…"정장+바다 여행"

기사입력 2018-10-11 20:4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 터키 친구들이 새벽 4시부터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다.

11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파고의 터키인 친구들인 미카엘-지핫-메르트가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터키 3인방은 새벽 4시부터 분주하게 외출을 준비해 보는 이들을 당황시켰다. 미카엘은 차분하게 다림질을 했고, 메르트는 다소곳하게 머리를 빗었다. 지핫은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바다를 가자"는 말과 다르게 깨끗한 정장을 차려입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딘딘은 "혹시 터키엔 바다 갈 때 정장을 차려입는 문화가 있냐"고 물었고, 알파고는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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