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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신경쇠약 및 공황 증상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최근 건강이 악화된 고메즈가 병원을 방문했고 이후 신경쇠약과 공황 증세를 겪어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메즈는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한 치료 시설에서 변증법적 행동 요법을 받고 있다. 이 치료법은 부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고메즈의 심적 상태는 SNS에서도 발견됐다. 지난 9월,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밝히며 "악플은 마음에 상처가 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친한 친구인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에게 신장을 이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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