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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번엔 게임회사다.
이번 회차에서는 특별히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 염규현까지 MC 6인방이 모두 N게임사를 찾는다. 이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은 10월 12일 깜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 6인방은 두 팀으로 나뉘어 N게임사의 다양한 직군을 체험했다. 그 중 성시경과 염규현은 게임에 소리를 입히는 과정을 함께했다. 상황에 맞는 효과음, 내레이션은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이에 두 사람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실로 향했다고.
한편 이상민은 N게임사의 기업 설명을 듣던 중 웃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여러 게임 사업들이 성공하기 시작했을 무렵을 떠올리며 "게임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다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아이템이었던 게임 이름까지 밝히는 등 한껏 고조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그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제목부터 재미없다"는 혹평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성시경과 염규현의 게임 성우 도전기는 어떤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까. 이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게임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 이상민이 털어놓은 웃픈 과거사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은 내일(13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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