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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민상이 러시아 귀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깜짝 놀란 유민상은 "여러분 오해입니다!"라는 말을 거듭 반복하며 손사래까지 쳤지만 22살의 나이 차이에 놀란 문세윤은 유민상의 멱살을 잡으며 "이래서 딸을 키우면서도 불안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유민상은 "러시아 귀화 안할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불혹의 로맨스를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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